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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간부가 한밤 길거리서 女순경 폭행 물의
지난 18일 0시50분께 한 술집 앞길서 뺨 때려
여순경" 빰때린 경감 처벌원치 않는다" 훈방
전북경찰청, 경감 타 경찰서로 전보조치·감찰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0일(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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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모현동 소재 익산경찰서 전경.
ⓒ 익산신문
익산경찰서 간부가 한 밤중 길거리에서 여순경의 얼굴을 때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0시50분께 익산시 동산동 한 술집 앞 길에서 익산경찰서 소속 A 경감이 같은 경찰서 B 순경의 뺨을 두 차례 때렸다.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이 112에 신고를 했고 경찰은 출동해 이들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다.

경찰은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B 순경이 "A 경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두 사람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경찰은 형사사건과 별개로 A 경감의 폭행이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에 해당된다고 판단,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감이 부하직원인 B 순경을 때린 것은 잘못이다. 현재 A 경감을 타 경찰서로 전보조치 했다"며 "폭행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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