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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익산시변호사회, 원룸사기 피해자 적극 지원
무료법률상담과 무료공익소송 등 나서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9일(화)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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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로스쿨 교수들이 원룸 임의경매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는 장면.
ⓒ 익산신문
최근 익산시 신동 대학로 일부 원룸 임의 경매 절차가 진행돼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세입자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파문이 확산되고 잇는 가운데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와 익산시변호사회(회장 양승일)가 피해 학생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과 무료 공익소송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피해 학생 상담은 처음 사건 내용을 접수한 원광대 학생과에서 법무실에 요청해 지난달 29일 이뤄졌다.

법무실과 법학전문대학 리걸클리닉센터·학생과 등이 연계해 피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개별적인 법률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 대학가 원룸 사기 사건과 관련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장 심용재 교수가 피해학생들에게 향후 경매에 따른 배당요구 신청 방법 및 민·형사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하고,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 익산신문
특히 단체 상담을 통해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장 심용재 교수가 향후 경매에 따른 배당요구 신청 방법 및 민·형사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하고, 질의 응답시간에 이어 피해구제방법 및 소송방법에 대한 개별적인 세부 상담도 진행됐다.

또한 학생복지처 학생과는 관리비 체납에 따른 단전·단수 방지를 위해 익산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조에 나서 단수 유예 조치 등 행정 지원도 뒷받침하고 있다.

상담을 시행한 법무실과 리걸클리닉센터 및 학생과는 앞으로도 피해 학생들이 대처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 소송 등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경우 다각적인 방법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향후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 학기 교육 및 상담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익산시 변호사회와 연계해 무료 공익소송을 진행하기로 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등 모든 피해자를 대상으로 학생복지처 학생과에서 오는 15일까지 피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향후 절차에 따라 피해 학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달 9일 현재까지 피해자는 재학생 87명·졸업생 16명을 비롯 일반인 등 총 120여 명에 이르고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홍동기 기자

↑↑ 원광대 로스쿨 교수들이 원룸 임의경매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법률상담을 해주고 있는 장면.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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