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관내 교육행정공무원 학습동아리 회원 92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소통공감 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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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 동아리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공모를 통한 교육행정공무원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익산교육지원청만의 특색있는 사업이다.   

지정주제와 자율주제로 나눠 공모한 동아리는 △부패 취약 분야 청렴도 향상 방안 연구, △독서 활성화를 통한 익산 관내 지방 공무원의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 △구성원 간 신체 활동(배구)을 통한 조직 강화, △신나고 활동적인 난타연주로 행정업무의 활력을 불어 넣고 회원 간 유대감 형성 등 총 5개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날 회원들은 각 소속된 동아리의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협의회를 갖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수경 교육장은 “여러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관내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조직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