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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못내건 (재)익산문화관광재단 속사정
평화동서 동산동으로 이전 6개월 넘었음에도
건물 외벽에 존재 알려주는 반듯한 간판 부재
"명칭변경·CI 미확정·대표이사 모집 때문"해명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0일(목)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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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입주해 있는 옛 동산동 주민자치센터 건물.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사무실을 이곳으로 이전한지 6개월이 넘었음에도 건물외벽에 반듯한 간판이 내걸리지 않아 방문객이 헷갈리고 상당수 동산동 주민들 조차 존재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평화동에서 동산동으로 이전한지 반년이 넘은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옛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이 간판을 내걸지 않아 상당수 시민들이 이전건물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가 하면 의아심을 표출하고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기존에 진행하던 정책개발과 연구사업·시민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익산문화예술홍보사업에 관광의 색을 입한 사업 영역을 추가하고 더불어 재단의 역할 또한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일자로 ㈶익산문화재단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앞서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09년부터 사무실로 사용해오던 평화동에 있는 붉은 벽돌의 옛 전북농조 건물(등록문화재)에서 지난해 6월께 동산동 옛 동산동 주민자치센터 건물로 역사문화도시특화팀만 남겨두고 사무실을 이전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익산문화관광재단은 건물외벽에 익산문화관광재단 건물임을 알리는 간판 하나 달지 않고, 일부 행사 플래카드만 내걸어 방문객들이 헷갈리기 일쑤고 상당수 동산동 지역주민조차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일부 시민들은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옛 동산동 주민자치센터 건물로 이사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반듯한 간판을 내걸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이와관련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재단 명칭 변경이 추진돼 연말 무렵에야 확정됐고 현재 재단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는데다 CI( Corporate Identity)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서 간판을 부착하지 못했다”면서 “2월 초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CI가 확정되면 그때 간판을 내걸 예정이다”고 해명했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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