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이 2018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 청·바·지’가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여가부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익산시장취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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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 청·바·지(이하 청바지) 프로그램은 언론기관 견학·언론인과 만남·글쓰기 및 기사작성법 교육을 통해 언론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원고를 작성해 지역신문에 게재하는 청소년기자단 ‘아리아리’ 활동이다.   

청바지에 참여한 김도은 기장(전북제일고 2학년)은 “청소년도 지역사회의 시민임을 자각하며 기사 주제 선정과 자료조사 취재를 하면서 사회적인 이슈를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시민과 지역공동체의 동반성장 플랫폼 이라는 미션 아래 청소년의 자기주도 활동 확대와 진로교육 지원 및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