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한의사회 박용권 회장과 이진우 총무를 비롯 임원과 회원들이 11일 익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0여 지역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제공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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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한의사회 박용권 회장과 이진우 총무를 비롯 임원과 회원들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익산시 모현동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에서 500여명에 달하는 지역어르신들에게 점심 제공 기회를 마련하고 직접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 익산시한의사회가 11일 익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제공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안 음악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익산 색소폰앙상블 소리사랑 봉사단이 색소폰연주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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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회장은 "연말연시 더불어 사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점심제공 기회를 갖게 됐다"며 "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한의사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고통을 나누는 공동체의 일원이 되기 위해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동기 기자

↑↑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익산한의사회 임원들이 배식활동을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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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한의사회가 11일 지역어르신들에게 점심봉사활동을 펼친 익산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이 발디딜틈 없이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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