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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생태습지공원 부근 말산업 메카로 뜬다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익산시 인프라 구축 박차
공공승마장·VR체험관·승마길 부지 사실상 확정
정 시장 "말산업 새로운 농정트렌드로 키우겠다"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4일(화)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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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익산시가 공공승마장·VR(가상현실)체험관·승마길 부지로 사실상 확정한 용안면 용안생태습지 공원 일대 위치도.
ⓒ 익산신문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익산시가 공공승마장·VR(가상현실)체험관·승마길 등 말산업의 인프라 부지를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용안면 용안생태습지 공원 부근으로 사실상 확정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7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교수·시의원·민간·축산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말산업특구 협의체를 구성, 회의 및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공공승마장·VR(가상현실)체험관·승마길 부지로 성당포구 인근 용안생태습지 공원 부근을 내정했다는 것.

오산면 만경강 부근 등 2곳의 후보지중 용안생태습지 공원 부근으로 선정한 것은 성당포구·용머리 권역·용안생태습지공원·바람개비 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20억원을 투입, 용안생태습지 공원 부근 2만9000㎡에 공공승마장을, 공공승마장 부지내에 20억원을 들여 VR체험관·박물관 및 승마체험 시설을 내년말까지 설치다는 계획이다.

VR 말산업 체험관은 공공승마장과 연계를 통해 승마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유·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VR 체험을 통해 승마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한다는 포석이다.

또 인근 용안 억새단지내에 2억원을 투입해 2㎞의 승마길을 역시 내년말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말산업 특구사업 1차 40억원 사업비(국비 20억, 지방비 20억)중 VR 말산업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20억을 확보했다.

↑↑ 익산시 미래농정국 유희환 국장이 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말산업 특구지정에 따른 말산업 육성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이와함께 내년 2차 특구사업비 60억원 중 26억원을 확보해 재활승마 인프라 구축, 우량승용마 육성 및 말사육농가 시설개선 사업 추진키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공공승마장은 주변 관광객 유치로 승마체험을 활성화 하는 한편 재활·힐링 승마를 특화하는 등 투 트랙 전략으로 말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지역 관광 인프라와 접목을 통해 공공승마장과 VR 말산업 체험관을 활성화함으로써 말산업을 새로운 농정트렌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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