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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대표 도성희) 운영 동아리 ‘꽃길’은 모교인 부천중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23일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리 꽃길은 부천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1년부터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조 및 시행령 제3조에 의거 매년 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지정·운영하게 됨에 따라 동아리 ‘꽃길’이 학교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폭력예방에 동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사이버성폭력 근절△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 알기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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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불법촬영 범죄가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기에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불법촬영 유포확산 OUT!’이라는 직관적이면서도 단호한 메시지를 외쳐보았으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깨는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불법촬영 근절의 방법인 신고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부천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앞장서서 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성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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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24일(토) 10:38
 운영 동아리 ‘꽃길’은 모교인 부천중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23일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동아리 꽃길은 부천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http://www.iksannews.com/data/newsThumb/1543023203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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