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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화축제 64만명 관람객 모으고 아쉬움속 폐막
4일 오후 4시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서 폐막식
초반 강풍 강우 등 궂은 날씨에도 성황리 개최
익산 전국체전 등 빅3행사 성공 개최 저력 보여줘
정헌율 시장"유관기관· 시민들 협조에 깊은 감사 "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04일(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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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협조및 수고를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및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들이 4일 열린 폐막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백제왕도의 꿈! 국화향기로 피어나다’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개막된 제15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흘간 64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가운데 4일 아쉬움속에 폐막됐다.

이날 오후 4시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익산시 정헌율 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김용균·박종대·강경숙·장경화·김진규·소병직·오임선의원을 비롯 화훼농가,지원봉사단체 관계자·관람객들이 참석, 국화축제 폐막식을 지켜봤다.

↑↑ 정헌율 익산시장이 4일 오후 중앙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폐막식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이날 폐막식에서는 국화축제가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익산경찰서·해병전우회·모범운전자회·시민경찰·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1명에게 감사패 수여식 등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폐막식사를 통해 “올해 국화축제기간 초반에 날씨가 고르지 못했는데도 폐막일에 10만명을 비롯 64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며 “이처럼 국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과 질서유지에 시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 제15일 익산천만송이 국회축제 폐막일인 4일 쾌청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국화축제장을 찾아 절정을 이루고 있는 국화꽃 향연을 즐기고 있다.
ⓒ 익산신문
또 “ 올해의 경우 국화가 개화가 예년보다 늦어 축제 후반에 국화꽃이 피크에 달해 축제기간을 더 늘려야 달라는 여론도 만만치 않아 연장을 검토했으나 국화축제 때문에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시내 음식점도 호소도 외면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폐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규대 시의장과 조배숙 국회의원도 폐막식 인사말을 통해 “익산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국화축제 등 빅 3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저력을 보여줬다”면서 “익산시와 시민여러분들이 수고가 많았다”고 치하했다.

한편 국화축제 소득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특별전시장 유료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농특산물 등에 대한 판매부스 확대는 농가 소득증대에 기대 이상으로 기여하면서 생산적인 축제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또한 그간의 전시방식에서 과감히 탈피, 새롭게 변신하기 위한 스토리텔링·포토존 확대도 관람객으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어냈고, 백제 왕도를 상징하는 20m크기의 백제왕도문 및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미륵사지 석탑·왕궁리유적으로 손꼽히는 왕궁리5층석탑 등 화려한 국화작품 역시 대거 전시되면서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또 전국적인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외부 관광객들도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 60%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 최종 집계 관람객은 64만여명으로 지난해 66만명에 다소 줄어들었는데 축제기간 초반에 강풍 및 강우 등의 궂은 날씨와 올 여름 폭염에 따라 국화꽃 개화시기 지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폐막일인 4일에는 맑은데 포근한 날씨로 관람객들이 대거 몰려 들어 국화축제장 주변 도로는 차량정체와 주차난이 심화됐다.

특히 특별전시장의 경우 3000원 유료화에도 불구, 큰 인기를 모아 입장권 구입한뒤 입장을 기다리는 행렬이 긴 줄을 형성하기도 했다.

반면 일부 관람객들은 “익산 국화축제가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로부터 올해의 정원 축제상을 수상할 정도로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으나 체험거리가 부족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이에 대한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홍동기 기자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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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일 익산천만송이 국회축제 폐막일인 4일 쾌청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국화축제장을 찾아 주변 도로를 차량들로 정체를 빚는등 심한 몸살을 앓았다..
ⓒ 익산신문
↑↑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음식코너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북적였다.
ⓒ 익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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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장이 유료화됐음에도 큰 인기를 모으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3000원 티켓권을 구입, 입장하기 위해 긴 행렬을 보이고 있다.
ⓒ 익산신문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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