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주 서장과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홍기, 최정호 경관의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특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이번 승진 대상은 신동지구대 이홍기·형사과 최정호 경관으로 모두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및 동료직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을 수여·계급장 부착·동영상 시청·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료직원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며 승진의 기쁨을 한껏 누렸다.  

최정호 경위는 “계급이 높아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잊히지 않는 형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주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해 준 것처럼 역량을 발휘해 더욱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