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2018 목포 국제 육상 투척 경기대회 중 해머던지기·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2위를 차지한 이리공업고 출전선수와 양재랑 지도교사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

이리공업고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치러진 2018 목포 국제 육상 투척 경기대회 중 해머던지기·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2위를 차지한 것..

엘리트 육상 선수의 육성을 위해 양재랑 지도교사는 가장 무더웠던 올해 여름을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양재랑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인내와 노력으로 이 자리에 섰으며 육상에 있어서 불모지와 다름없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육상의 명맥을 이어 발전시키기 위해 대회 유치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리공업고는 육상선수의 육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스포츠를 항상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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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옥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교육을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것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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