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진준)는 가을철 행락인파 증가 및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전북도 관내 주요역과 사업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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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은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열차운행횟수가 크게 증가할 것을 대비해 선제적 안전관리 차원에서 이뤄진 것.

이 기간동안에 분야별 전문가(안전· 영업·차량·시설·전기)로 꾸려진 5개 점검반이 고객이용시설 관리실태, 차량중점정비, 터널·교량·선로 등 주요 시설물과 열차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진준 본부장은 "추석 및 가을철 대수송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사전정비와 함께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 방문을 위해 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