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한 2018전국(장애인)체전 홍보에 나섰다. 사진은 익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비즈링 신청하기.
	ⓒ 익산신문

특히 이달말부터는 시민들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해 시민이 직접 전국체전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체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휴대폰 통화연결음 가입방법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홈페이지 중앙에 있는 알림마당 2018 전국(장애인)체전 통화연결음 가입 안내 배너를 클릭 △해당 서식에 맞춰 음원설정(어른버전, 아이버전)을 비롯 신청자이름, 지역명, 통신사, 휴대폰 번호, 명의자 이름, 명의자 주민번호를 작성하고 개인정보 동의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즉시 설정된다.

가입기간은 가입 시점부터 전국장애인체전이 끝나는 10월 29일까지 지속되며 10월 30일부터는 자동해지 된다. 요금은 익산시에서 전액부담하며 요금명세서에는 할인되어 0원으로 고지된다.

시 관계자는 “2018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가입을 통해 익산 전국체전을 널리 알리자”고 말했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2018. 10. 12.~18.)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 10.25.~29.)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익산시를 포함 14개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경기가 치러진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