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신문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81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9, 12, 13, 25, 4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18억6847만733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5190만2149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68명으로 135만527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52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1만8171명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종암경찰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데이 앤 나잇’이라는 로또 가게에서 5장의 1등 당첨번호가 쏟아졌다.

‘데이 앤 나잇’이라는 로또 가게는 고려대에서 수유리쪽으로 길목에 위치한 곳이다.

익산지역서 1등을 배출한 로또 판매점은 없고, 영등동 ‘또또복권방’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왔다.

한편 영등동  '또또복권방은 262회차부터 지난주  817회차까지  1등 당첨자를 5번이나 배출해 로또명당으로 꼽히고 있다./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