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주시 효자동 소재 전북도교육청 청사 | | ⓒ 익산신문 | |
익산 남성고를 비롯 전북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외고에 지원하는 학생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변경계획'을 26일 공고했다.
애초 자사고와 외고 지원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지원할 수 없도록 했으나 2지망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
이는 헌법재판소가 평준화 지역에서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자가 일반고에 이중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처다.
전북에는 전주 상산고, 군산 중앙고, 익산 남성고, 전북외고 등 자사고 3곳, 외고 1곳이 이에 해당한다./홍동기 기자
|  | | | ↑↑ 자사고인 익산 남성고 전경 | | ⓒ 익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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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07월 27일(금)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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