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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애로타리클럽, 제 23대 송경애 회장 취임
지난 12일 그랜드관광호텔서 가진 이취임식 행사서
송 회장 "봉사 더욱 실천토록 회원화합 힘쓸터"다짐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0일(금)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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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를 가진 뒤,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익산신문 | |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익산 그랜드팰리스 호텔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애 신임회장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군형 총재, 이은정 전임회장, 회원들 및 사회각계 각층의 인사 등 180여명이 참석해 제 23대 다애로타리클럽의 새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송경애 회장은 "로타리안의 자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며, 봉사를 실천하는 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선에 힘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군형 총재는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로타리는 소아바미 박멸과 수자원 문제, 질병예방과 치료 등 운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금회기에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이런 노력들이 지속돼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1996년 창립된 익산다애로타리클럽은 매년 사랑의 손길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삶과 마음을 밝혀주고 있어 지역사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 활발한 봉사활동(도배, 장판, 가구 등 교체)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나눔 사업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과 서동국화축제 행사 도우미 활동, 다문화가정 친정보내주기 사업 등을 통해 이웃간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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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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