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시·도 관계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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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중앙종목단체,시·도 체육회,시·도청,시·도교육청,전라북도와 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 등 전국체전 체육관계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 회의는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실내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 시설 실사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숙박현황 안내 ·도핑방지 안내·전북도 홍보·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익산종합운동장 종합상황실에서 행사의전 및 해외동포선수단 환영계획,자원봉사모집 및 운영방향,개·폐회식 운영계획,주관방송사 및 홍보 운영계획,기타 분야별 운영계획 사전협의 등 전국체전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해 체전의 의지를 다졌다.

↑↑ 전국체육대회 시·도 관계관 회의의 환영만찬에서 연설하는 정헌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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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 99회 전국체전(10월12일~18일)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25일~29일)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주·군산·완주 등 전라북도 내 14개시·군에서 분산해 개최된다.

또한 전국체전의 사전대회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39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23회 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오는 28일~30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박대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