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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움막 거주 이웃에 '희망의 빛'
민관협력 통한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아파트로 주거지 옮겨 생활 안정 찾아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2일(목)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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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가 월성동 비닐하우스 움막에 거주하는 위기가정에 다각적 지원으로 아파트로 주거를 옮기게해 맞춤형 복지의 모범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다.
ⓒ 익산신문
익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수홍)이 비닐하우스 움막에 거주하는 위기가정을 위해 다각적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의 모범사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월성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10개월간의 건강보험료 체납과 질병으로 소득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웃 주민의 제보로 방문한 삼성동 사회복지공무원들은 긴급 지원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공공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그러던 중 거동이 불편한 A씨가 응급 사고를 당해 진료비가 없는 A씨를 위해 복지센터는 여러 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익산병원과 한마음가족회의 후원으로 200만원이 넘는 진료비가 해결됐다.

하지만 그의 생계와 주거·의료 상황은 여전히 심각했고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A씨에 대한 2차 긴급지원 심의에 동의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굿모닝약국 대표약사 김수현(익산시 약사회장) 위원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에 필요한 보증금 217만원을, 신안건설 대표 이종현 위원은 냉장고와 전기밥솥을, 박씨농방 대표 노이순 위원은 옷장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익산걸스카우트회장 정영미 위원과 상담원들도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A씨는 현재 아파트로 주거를 옮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생계와 의료·주거급여를 보장받게 됐고 재활치료와 이웃들과 원만한 관계 속에서 생활의 안정을 찾았다.

오수홍 동장은“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며 "제도권 밖 위기가정을 돕는데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영 인턴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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