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지선서 재선된 정헌율 익산시장이 50일만인 14일 시청에 출근, 축하하며 맞이해주는 간부공무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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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지난 4월 24일 익산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직무가 정지돼 김철모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해왔다.

김철모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은 현관 앞에서 오랜만에 등청하는 정헌율 시장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정헌율 시장은 일일이 악수와 인사를 나눈 후 회의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50여 일간 선거운동 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피로가 싹 가신다”며 “제가 없는 동안 부시장을 비롯한 국과장들께서 시정을 잘 맡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홍동기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현관을 통해 시장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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