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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조배숙 민평당 대표 및 수많은 지지자들 참석, 선전 기원
"주민들 어렵고 힘들때 곁에서 힘이되는 경호실장 될 것"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18년 04월 23일(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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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민주평화당 장경호 익산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구)전일상호신용금고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가운데 장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 익산신문 | |
민주평화당 장경호 익산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구)전일상호신용금고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최영규 도의원·임형택 시의원·전정희 전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장 예비후보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히 조배숙 대표는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직접 방문, 축사를 자청하며 지지를 호소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장경호 예비후보는 슬럼화되고 활기를 잃어가는 원도심 재생을 위해 10여년 이상 헌신해 온 인물이다.
1990년 마동에 위치한 한남쇼핑을 시작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그는 이 후 직장생활을 거쳐 익산역 앞 중앙동에서 이동통신대리점을 운영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후 익산 도시쟁생주민협의체회장을 맡아 헌신하며 주민들과 호흡해 왔으며 지난해 국토부에서 시행한 도시재생뉴딜사업(총 사업비 330억)을 따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민주평화당 후보 중 인물론을 바탕으로 당선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장경호 예비후보는 "마동과 인화·평화·중앙동을 비롯한 원도심 및 만경강을 접하고 있는 서남부지역은 익산의 심장과 같은 곳으로 이곳이 살아야 익산이 발전할 수 있다"며 "지역발전을 물론 주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동네 경호실장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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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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