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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6.13익산시장 본선 선거는 김영배 전 도의원과 민주평화당 공천자로 확정돼 이달  25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진  정헌율(60) 현 시장간 양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0일 오후 2시 익산지역 시장 및 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경선결과를 공개했다.

1차 경선을 통해 5명에서 3명으로 압축, 2차 경선에 진출한 김영배·김대중 전 도의원과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18~19일 실시된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안심번호선거인단 50% 여론조사로 결과 김영배 전 도의원이 40.45%의 지지율로 본선 최종 주자로 나서게 된 것.

김대중 전 도의원과 김성중 전 서장은 각각 38.24%와 21.31%%의 지지율로 2, 3위를 기록,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더불어민주당 익산지역 도의원 후보 제1선거구 김대오, 제2선거구 김정수,제3선거구 김기영, 제4선거구 최영규 예비후보(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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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선거구는 김정수 전 익산시의원으로 일찌감치 결정된바 있다.

가선거구부터 아선거구까지 8개 선거구(다·아 선거구 각 2명, 나머지 선거구는 각 3명)에 이르는 시의원 경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선거구:최종오·박철원 시의원, 최재현 전 원광대 공과대학 학생회장·△나선거구: 김충영 시의원 ·김태권 민주당 전북도당 부대변인.이운우 전 익산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 △다선거구:강경숙 시의원(여성의무공천)·박인철 서동방역 대표 △라선거구:한상욱 전 익산YMCA 간사(청년 몫)·신광택 무지개미용봉사단장·조규대 시의원△마선거구:김태열 ·김연식 시의원,·소길영 왕궁면이장협의회장△바선거구:김경진 삼성동주민자치위원장·윤영숙 시의원·최병석 전 익산농협 기획상무△사선거구: 신동해 전 한병도 국회의원 비서관 ·김진규 민주당 익산을 사회적경제위원장·유재구 시의원·△아선거구:한동연 시의원(여성의무공천)·소병홍 시의회 의장

/홍동기 기자

↑↑ 익산지역 시장 ·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 경선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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