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 나섰다 컷 오프된 황현 전 전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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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현 전 도의회 의장은 컷 오프후 지인들에게 SNS를 통한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지만 저의 부족함과 한계를 넘지 못했다”고 겸허히 승복하는 자세를 보였다.

“거듭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인사한 황 전 의장은 “도와주신 은혜 잊지 않겠다”며 “저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 현 예비후보는 원광고와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이협 전 국회의원비서와 민주당 전북도 사무처장및 부위원장, 제7·8·10 대 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다 익산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3월 14일 의원직을 사퇴했었다./홍동기 기자

↑↑ 황현 전 전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3월 15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6.13지방선거 익산시장 출마선언을 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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