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헌율 시장이 22일 낭산면 소재 영패션(주)을 방문한 가운데 최상선 대표로 부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익산신문

정헌율 시장은 22일 낭산면 소재 영패션(주)(최상선 대표)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1월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과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집중 홍보하고 귀금속업체 근로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 정헌율 시장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며 영패션(주) 근로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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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헌율 시장은 “국내 외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이 많은 경영 여건에서 속에서도 귀금속 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영패션(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와 기업 간 소통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패션(주)은 1999년 중국으로 해외이전했다가 2014년 국내 복귀한 유턴기업으로 모조 귀금속 및 모조 장신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길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