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열린 이리농림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했다.

ⓒ 익산신문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동문인 하림그룹 김흥국 회장·성신용 익산시의원· 황원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장 오봉익 법무사·이성식 삼학콘크리트 대표·조정덕 기념관장을 비롯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임 박종길 회장 등 동문회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유임결의됐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고문으로 새롭게 추대됐다.

김홍국 회장은 “향후 동문 및 이리농림장학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는 김제문화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선유 동문이 문화원예술단을 이끌고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호응을 얻었다./홍동기 기자

↑↑ 이리농림고등학교 총동문회 박종길 회장(전 문화체육부 차관)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익산신문

↑↑ 김홍국 하림그룹회장 등 이리농림고 1978년 졸업생들이 함깨 포즈를 취했다.

ⓒ 익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