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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입사원 기독삼애원 찾아 구슬땀
마스터 기자 / ikpress@naver.com 입력 : 2007년 11월 20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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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코레일 사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 신입사원 현장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22명의 예비 코레일 사원들은 20일 기독삼애원을 찾아 나눔 교육을 실천했다.
22명의 예비 코레일 사원들과 전북지사 직원들은 이날 화단정리, 식당청소, 강단청소 등 환경정리와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전북지사 교육담당자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실시하고 있는 신입사원 현장실습교육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코레일의 미션인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Green Network’을 몸소 실천하고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 신입사원들은 지난 5일부터 시행된 2주간의 공통교육에서는 △조직인으로서의 팀워크 다지기 △커뮤니케이션 스킬 △극기산행 등 신입사원으로 갖추어야할 기본적 소양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이번 2주간의 교육에서는 △청렴교육 △봉사활동 △분야별 현장실습 등 실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권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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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기자  ik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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